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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8. 19:35

Day2 제주도2009. 10. 28. 19:35

그녀와 그녀의 이야기

여행을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9시 쯤에야 일어나 10시 쯤에야 길을 나섰다.
표선해수욕장에서부터 시작하는 23km의 올레 4코스가 우리가 오늘 걸을 길







제주에 별장지을 땅 보러 오신 복부인? (일단 로또부터 사고...)


공격 루트 탐색 중인 스파이?









본부와 통신 시도 중인 그녀




굉장한 속도로 오르는 듯 보이는 그녀, 사실은...


내가 숨 차서 손이 흔들렸다.


변장에 능한 그녀 (표정 어쩔;;)

체력은 저질
하루 종일, 인적도 드문 길, 평소에 운동 전혀 안하던 두 여자가 걷다 보니,
4차선 도로가 너무나 반갑고 택시가 너무 사랑스러워졌다. 



그와 그녀의 이야기
보낸지 이틀 만에 고등어는 외로워하고 있었다. 틈만 나면 전화다. 
근데 맨날 야근하던 사람이 내가 놀러오니 칼퇴근이다. 
그간 서울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였을까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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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껴